작은신부 / 정혜임

“원단의 질이 매우 부드럽고 좋으며 색상이나 디자인도 다른 브랜드에 뒤지지 않고 맘에 들어 평소 이곳을 자주 이용하다 우연히 매장을 인수하게 됐다”고 개업동기를 밝히는 정혜임씨는 “저희 매장은 유아부터 주니어 학생들까지 즐겨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옷이 마련돼 있고 특히 이곳에서 판매되는 옷들은 일부 기획상품을 제외하고는 모두 국산원단을 사용해 원단의 질이 매우 좋아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다”고 제품특징을 설명했다.
그는 또 “저도 자녀를 키우는 엄마로서 손님에게 무조건 상품을 판매한다는 생각보다는 내 아이가 입는 옷이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전달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12월1일부터 겨울신상품을 30% 세일해 판매하는 이곳은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옷들을 갖추고 한번 방문한 고객이 평생고객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고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위치 : 영광읍 파리바게트 맞은편
● 전화 : 353-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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