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난원(대표이사 김경옥)이 지난 11월28일 국제아파트 부녀회 회원 15명과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의 재가어르신과 난원 경로식당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아파트 주부들이 6년째 매년 11월 주변의 협조로 십시일반 성금 및 물품을 갹출해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사회 재가어르신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는 연례행사로 정착해 가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