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변태영업 미성년자 고용 등 집중단속
전남도가 오는 27일까지 도 주관으로 시·군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연말연시 들뜬 사회 분위기에 편승해 불법 영업을 자행하는 식품접객업소와 공중이용업소 등에 대한 특별 합동단속을 실시한다.이번에 실시하는 합동단속 대상은 식품접객업소와 공중위생업소의 퇴폐·변태영업과 미성년자 고용 및 주류제공 등 청소년 유해행위가 우려되는 업소를 집중 단속하게 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변태 영업행위 등 식품접객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여부, 업소내에서 선량한 미풍양속을 해치는 영업행위 여부, 식기류 등 살균세척 및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준수여부, 유통기한경과제품 조리·판매의 목적으로 보관 여부 등 식품위생법령 위반여부 등을 단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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