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을 기대하며 가상으로 꾸며 본 희망뉴스
2008년 대학입시 스카이대 다수 합격영광 관내 학생들이 2008년 대학입시에서 각 학교별로 50% 이상 서울 스카이대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일반계고교뿐만이 아닌 전문계고교에서도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다가 이번 합격한 학생 대다수가 사교육을 받지 않고 학교수업만으로 공부해 높은 결과를 얻어 그 진가가 더욱 발하고 있다. 관내 고교에서는 내년에는 80% 이상의 합격을 장담하고 있다.
휴가철 관광객 100만 몰려 인산인해
2008년 여름이 외지 관광객으로 분비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관내 주요 관광지에는 연일 피서객과 관광객이 몰려 주변 상인들과 주민들이 호황을 누리며 대박이 이어지고 있다.
7월말 현재 100만의 관광객이 집중된 영광은 관광객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들이 머무르며 먹고 즐기는 장소, 물량공급을 위해 초비상의 사태가 펼쳐지고 있다.
영광 천일염 세계시장 수출
영광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의 우수성이 인정돼 올 6월부터 세계로 수출된다.
세계적으로 한국김치 열풍이 불면서 천일염의 인기가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광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을 구입하기 위해 세계 바이어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로 인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소금을 국내 소비자는 맛볼 수 없게 됐으며 물량이 부족해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영광의 천일염이 ‘금소금’으로 귀한 대접을 받으며 농가에 높은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올해 열린 체육대회 모두 우승 차치해
올해 열린 2008년 제16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와 2008년 전라남도생활체육대회에서 영광군이 모두 우승을 차치하는 쾌거를 이뤘다.
각종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영광선수들을 2009년 열리는 전라남도민체전에서의 종합우승을 목표로 맹훈련에 들어갔다.
특히 장애인체육대회와 연계해 9월 열린 장애인 재활증진대회와 합동결혼식에는 예상인원인 5,000여명을 넘어 2만여명이 방문해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수작물 수출로 농가소득 전국 1위
한미FTA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영광군 농가들이 파프리카, 작두콩, 양무추 등의 특수작물을 대량 생산·유통하는데 성공해 연간 800억의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맛은 물론이고 색상과 빛깔도 뛰어나 미국 일본 등 세계각지에서 밀려드는 주문에 오늘도 농민들의 일손이 바쁘다. 올 하반기에는 1차 생산뿐만이 아니라 가공식품으로도 개발해 소비자들이 더 간편하게 즐기며 개개인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
청년층이 일자리 4,000곳 창출
영광군이 청년층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4,000개 마련했다.
이로 인해 영광군에서 직장을 찾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됐으며 그동안 객지로 나가있던 청년들이나 향우들이 고향으로 속속 귀향하고 있다.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젊은이들은 고향에서 부모를 모시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영광군은 2008년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일자리 창출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도 되살아 날것으로 보여진다.
이색 대형재래시장 건설
영광군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으로 이색 대형재래시장을 건설할 계획을 추진중에 있다.
한 가구당 1대 이상의 자동차를 보유하며 살고 있는 요즘 영광 광주간의 4차선 도로가 개통되고 난후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광주지역의 대형할인마트나 백화점으로 쇼핑을 보러 나가고 있다. 이러한 외부상원 유출을 막기 위해 영광군은 다양한 볼거리와 특산품을 판매하는 재래시장을 건설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서민층에 활력을 불어넣게 됐다.
독지가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는 차원에서 20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청소년문화센터를 건립한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그동안 영광군 청소년들이 공부에 열중할 수 있는 학원과 공부방이 많은 것에 비하면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재능과 끼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와 장소가 없었는데 이번 청소년을 위한 문화센터건립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들이 학업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며 재능을 맘껏 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농촌총각 구하기 힘들어 아우성
영광군이 사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총각 한달 100명 장가보내기’ 운동을 실시해 기쁨이 넘쳐나고 있다.
그동안 젊은 여성들이 농촌으로 시집오는 것을 기피해 나이가 들었음에도 장가를 못가고 있던 농촌총가들이 영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촌총각 한달 100명 장가보내기’ 운동실시로 올 한해 대부분의 총각이 결혼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관내 출생률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50인 이상 사업장 전기료 대폭 지원
영광군에 사업장을 둔 5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 영광발전(주)가 전기료를 최대 70%~40%까지 지원하기로 결정한 이후 관내 진출을 문의하는 외지 기업체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이같은 영광발전(주)의 결정은 그동안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중소기업 유치를 위한 여론을 전폭 수용한 결과로 연간 수십억원의 전기료가 소요되는 전기 제조 선박부분 업체의 관내 진출이 현실화 될 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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