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영광지점 이종현 지점장 “풍부한 수산자원과 광활한 농토를 보유한 영광지역의 소득증대를 위해 농사용 전력의 적기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히는 한전영광지점 신임 이종현(55) 지점장. “한전에서 실시해 오고 있는 지역사회의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시행함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에 적극 동참하는 자세를 가지겠다”고 밝히는 이 지점장은 지난 78년 한전에 입사, 전남사업본부 기술지원팀장을 역임했다. 취미로 등산을 즐기고 가족으로는 부인 박인숙(52세) 여사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