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은행사업 등 농촌종합개발사업 추진으로 위기에 빠진 농촌을 활력있는 농촌으로 만들겠습니다.” 지난 1일자로 취임한 한국농촌공사 김영성 영광지사장은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기업 경쟁력 제고와 질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영성 지사장은 조선대와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1979년 입사해 기획조정실 기획부장, 총무관리처 총무부장, 순천광양여수지사장, 기금관리처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임정숙 여사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