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23억원 투입 하천 1.8㎞ 내년 3월 완공

이날 주민설명회는 대마면 성산리 재해위험지구로 집중호우시 주변농경지 및 주택피해가 예상돼 올 우수기 이전 사업을 완료해 주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체계적인 정비로 자연재해 위험요소를 제거해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개최됐다.
와탄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2008년 3월~2009년 3월까지 23억5,300만원을 들여 하천연장 1.8㎞ 축제연장 3.7㎞ 구간의 공사를 대마면 흥교리, 복평리 일원에 진행하게 되며 주민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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