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아픔 함께 나눠야죠”
“주민들 아픔 함께 나눠야죠”
  • 영광21
  • 승인 2008.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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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교육청 타르수거작업 동참
영광교육청(교육장 김종숙)이 지난 8일 태안반도 기름유출과 관련해 영광지역까지 타르덩어리가 발견됨에 따른 타르수거작업지원에 나섰다.

지역 해안가의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실시된 이날 작업에는 김종숙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직원들은 백수읍 약수리 해안가에서 타르덩어리와 기름때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