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품질로 맛있는 음식 제공한다”
“최고의 품질로 맛있는 음식 제공한다”
  • 영광21
  • 승인 2008.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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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27일 영광읍 남천리에 체인점인 <본때>라는 음식점을 오픈한 심윤자씨.
“우연히 다른 지역에서 본때의 음식을 먹어 보고 너무 맛있어서 가게를 열게 됐다”고 개업동기를 밝힌 심 씨는 “지금 이 자리에서 한백식당을 운영했던 터라 요리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주로 찾는 고객의 연령대는 젊은층이 많고 돼지뼈를 직접 삶아 요리를 하기 때문에 음식맛이 좋고 가격대는 비싸지 않고 저렴한 수준이다”며 “손님들 중 일부는 예전 한백식당의 음식 맛을 잊지 못하고 방문하는 손님들도 있다”고 덧붙이며 최대한 친절을 베풀 것을 약속했다.

<본때>를 방문하면 해장국, 본때찜, 감자탕 등의 주메뉴와 뼈다귀해장국, 우거지해장국, 감자탕 등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식사를 마친 후 후식으로 수제비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찾는 이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곳은 24시간 영업.

● 위치 : 영광읍 남천리 목화노래방 옆 골목
● 전화 : 353-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