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영광횟집 대표
비록 지금은 고향을 떠나와 살고 있지만 바닷가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으로서 고향을 늘 그리워하며 살고 있다. ‘영광’이라는 고향이름이 적힌 간판 하나만 보고도 반가운 마음으로 찾아오는 고향사람들을 바라보며 새삼 고향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는 한다.
이 같은 성원을 보내주는 고향사람들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을 것이며 우리 가게를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항상 최고의 정성과 서비스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
작은 일에도 성심껏 고객에게 믿음을 전해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싱싱한 활어회와 어패류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정이 넘치는 횟집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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