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의용소방대(대장 정기창)가 1월30일 면내에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에게 쌀 20㎏짜리 31가마와 생필품 등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정기창 대장은 "의용소방대원들과 소방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모은 회비 등으로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이 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