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이 2007년말 종합업적평가에서 전남·광주지역 20개 축협중 도시형·농촌형부문 전체 4위 그리고 농촌형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타조합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성적을 거둔 것은 영광축협이 하나로마트의 효율적인 운영과 청보리판매 등 전체 사업의 고른 성장에 따른 경영안정이 높이 평가받으며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수익성 및 유동성 등 모든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사무소표창과 직원 3명이 표창 및 시상금을 받음으로써 영광축협은 명실공히 전남·광주지역 선도조합으로써 그 위상을 굳건하게 하고 있다.

구희우 조합장은 “이 같이 좋은 성과는 임직원들과 조합원, 군민들이 조합을 믿고 찾아주며 애용해 준 덕택이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축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