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산림을 보다 가치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농·산촌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를 대상으로 9,900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6억4,000여만원을 투입, 지난달 24일부터 12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접수받아 근로자 50명을 선발, 300ha의 숲가꾸기 사업지에 오는 25일부터 11월28일까지 실시한다. 군은 지난해도 사업비 4억2,500만원을 투입 37명을 선발, 연인원 8,1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해 주요 국도변 위주로 덩굴제거와 숲 정비를 실시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