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주민의견 수렴 사업추진 반영

군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있는 주거지역의 기반시설을 정비해 쾌적한 주거환경제공으로 정주의욕을 고취하고자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사업비 132억원을 들여 영광읍 교촌리 향교지구 등 3개 지구를 대상으로 17만7,440㎟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06년 9월14일 영광읍 교촌리와 법성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나 주민의 요구에 의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민설명회는 21일 영광읍 교촌리 산수정과 22일 법성면사무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각각 개최하며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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