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 영광배구클럽 정수명 회원

경희대학교 배구선수 출신인 친동생의 권유로 배구에 입문한지 어느덧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처음에는 배구라는 운동이 재미가 없고 배우기 힘들다고 생각되던 운동이라고 망설여졌던 운동이 어느덧 5년째 맞이하고 있다. 그는 많은 운동이 있지만 배구는 깨끗한 매너와 실내에서부상없이 할수있는 운동이란 점에 매력에 푹 빠져있다.
많은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운동은 긴장감, 통괘함, 스릴, 건강때문에 즐기고 있다. "배구란 운동은 직접적인 신체활동을 통한 짜릿한 손맛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알 수 없다"고 말한다 185㎝의 큰 키로 스파이크와 브로킹이 주특기인데 성공했을 때는 일상생활에 쌓인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날릴 수 있다고 한다.
정수명 회원은 전라남도민체육대회와 도민생활체육대회 영광군 대표로 출전도 하면서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타지역 배구인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그는 "배구는 유산소운동으로 체지방이 많이 빠지고 근육이 많이 생겼다"고 자랑하며 "앞으로 영광배구 10년을 젊어지고 가겠다"는 큰 포부로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배구장으로 향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