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면장 최용길)이 지난 14일 면사무소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마을 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읍면 1기업유치'운동을 위한 투자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날로 감소되는 농어촌 인구와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하자는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염산면 투자유치위원장인 최용길 면장은 "염산면을 이끌고 있는 기관장 및 이장 여러분들이 투자유치에 앞장서거 전면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투자유치 성과 제고와 친기업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