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 함께 추진

이번 헌혈은 다수를 차지하는 학생들의 방학과 문진강화로 수혈용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이 예상돼 환자들을 돕고자 추진됐다.
이날 헌혈행사에는 군산하 공직자, 유관기관·사회단체 임직원 및 주민 등 87명이 헌혈에 동참해 경제적인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을 돕기 위해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도 함께 추진했다.
이날 기증받은 27장의 헌혈증서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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