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환경관리센터 환경호르몬 법 기준치보다 45배 낮아”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를 통해 군환경관리센터의 최신 환경오염 방지기술과 대기오염물질을 법적기준치 이하로 완벽히 처리해 쾌적한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완벽한 시설이라는 점이 입증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군환경관리센터 소각시설은 (주)대우엔지리어링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다이옥신 발생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850℃ 이상 고온소각과 최신식 대기오염 방지시설인 반건식 반응탑, 활성탄 주입설비 등이 다이옥신을 배출전 흡착 또는 분해시켜 완벽하게 처리하고 있고 또 2차 연소실의 와류형성을 유도해 보일러 출구온도를 급격히 낮춰 다이옥신 재합성을 최소화시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소각시설이 공해 없는 환경친화적인 시설이 되도록 완벽하게 운영 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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