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30일 영광읍 남천리에 <트윈키즈> 영광점을 오픈한 이옥순씨.

이 씨는 “꼬마공간이라는 아동복전문점을 경영한 경험과 메이커의류 사업에 대한 관심이 많아 아동복 전문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개업동기를 밝혔다.

그는 “저희 매장은 요즘 젊은층 엄마들이 캐주얼 스타일을 선호하기 때문에 실용적이면서도 아이들이 활동하는데 있어 편안함을 주며 유행에 민감한 신세대 엄마들을 위해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취향과 체형에 맞는 의류를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하며 최상의 제품만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 위치 : 영광농협 동부지소 맞은편
● 전화 : 351-3387 / 010-2944-4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