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업소 활로 찾아 경제 회복”
“침체된 업소 활로 찾아 경제 회복”
  • 영광21
  • 승인 2008.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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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홍농읍 음식업소 대표자 간담회
홍농읍(읍장 한행석)이 올해 특수시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음식업소의 벤치마킹’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 7일 관내 음식업 대표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침체된 음식업의 원인분석과 활성화방안, 관내 음식업소의 문제점, 개선방안,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 보건소에서 준비한 선진지 음식업소의 모범식단 영상도 함께 시청했다.

한행석 홍농읍장은 “이번 시책은 침체된 지역 음식업 활성화를 위해 선진지 성공사례를 보고 배워 현 상황을 타개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라며 “음식업소뿐만 아니라 차후 다른 업종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홍농읍은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유동 관광객들을 유인, 지역 상가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이번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