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지 발간 편찬위원으로 전력”

영광문화원을 창립해 35년간 지역문화 진흥과 창달을 위해 정력을 쏟아 온 조남식 전도지회장은 국민훈장 석류장과 옥관문화훈장을 순훈한 바 있다. 그는 그동안 한국문화원연합회 부회장(3년), 전라남도지회장(7년)을 맡아오다 임기만료로 지난 2월29일 상임고문으로 추대됐다.
조 전도지회장은 “이제 낙행해 영광문화원 부설 영광향토사연구소장으로써 현재 추진하고 있는 <영광군지>가 발간될 때까지 편찬소위원 겸 총괄 편찬(집필)위원으로 전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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