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하는 사람들 2호점의 공동대표를 맡은 노안순 문순자 대표는 2005년 자활센터와 인연을 맺고 청소사업에 참여했다.
이들은 “화장실 청소 등 궂은일을 하면서 힘든 때도 있었지만 깨끗해진 청소현장을 보며 하는 일에 긍지를 갖고 동료들과 함께 했다”며 “지금까지 정부로부터 받은 도움에 감사하며 믿음청소로 보답하면서 수익금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영광지역자활센터는 2002년 간병공동체 창업에 이어 현재까지 총 4개의 자활공동체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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