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에 대중목욕탕 들어선다
백수에 대중목욕탕 들어선다
  • 영광21
  • 승인 2008.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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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수 도의원 2억원 예산확보
백수읍에 목욕탕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2억원의 예산이 확보돼 시설설계에 들어갔다.

박찬수 도의원에 따르면 영광군에서 2번째로 읍으로 승격된 백수읍이 지역주민의 복지분야에서는 매우 취약하다는 지적에 따라 전라남도의 면단위 목욕탕 시설시책에 읍은 제외된다는 도의 방침을 강력하게 조정할 것을 요구해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읍 최초로 백수읍에 목욕탕 시설 예산확보의 쾌거를 이뤄냈다.

낙월, 안마에 이어 3번째 목욕탕 시설예산을 영광에 확보한 것이다.
박찬수 도의원은 상임위 활동을 하면서 소외계층 및 사각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발로 뛰는 의원으로 전라남도에서 정평이 나 있다. 그만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