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보훈지청(지청장 송영조)이 3월부터 고령 및 질병, 생계곤란 등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보훈가족에게 관내 경찰서와 협조해 안전확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영광경찰서는 안전확인서비스가 필요한 영광읍 도동리의 신 모(79)씨 등 20가구를 각 해당 지구대에서 매월 가정을 방문하여 안전을 확인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