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예비후보자측 관계자 등 군수 보궐선거에 무소속 단일화를 위해서 뜻을 같이하는 주민 30명이 4월29일 영광읍 단주리 모처에서 모임을 갖고 (가칭)영광군수 보궐선거 무소속 단일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고문에는 김기순 조영원씨, 위원장에는 신재휘씨, 간사로는 김강헌씨가 선출됐다. 신재휘 위원장은 “군민들의 열망에 맞춰서 오는 6·4영광군수 보궐선거에 무소속 단일화를 이루기 위해 추진위원회를 점차 확대하고 특히 무소속 예비후보자들의 뜻을 적극 수렴하고 5월10일 이후에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무소속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