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장배 직장·사회단체 축구대회 열려
법성면장배 직장·사회단체 축구대회 열려
  • 영광21
  • 승인 2008.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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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청년부 교육연합팀, 장년부 칠산레미콘 우승
법성면장배 직장·사회단체 축구대회가 지난 2일 법성중 ·고등학교에서 직장·사회단체 10개팀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법성면(면장 박정하)과 법성포축구회(회장 강원영)가 주관하고 영광원자력본부와 인해굴비가 후원해 열린 이번 대회는 관내 직장·사회단체 30개소가 참가하고 청년부 장년부로 나뉘어 치러졌다.

박정하 법성면장은 “관내 기관·사회단체 직원 상호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주민화합과 결속력 강화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고 밝혔다.

이번 대회우승은 청년부에서는 초·중·고 교육연합팀이 장년부에서는 칠산레미콘팀이 차지했으며 득점상은 청년부 김영규(법성중행정실)씨가 장년부에서는 모진형(칠산 레미콘)씨 등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