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옛실내체육관에서 촛불집회
이날 열린 촛불문화집회는 농업관련단체와 축산단체, 여성의전화, 지체장애인협회, 전교조, 민주노동당, 덤프연대 그리고 농촌활동에 참가한 광주교대 학생 등 영광군민 4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협상이 검역주권과 국민건강권을 포기했다며 미국과의 재협상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촛불문화집회를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옛실내체육관 광장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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