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25시간30분만에 완주
최석무 고문은 지난 17일 오후 1시에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출발해 18일 오후 3시까지 완주하는 제2회 보물섬남해 울트라마라톤대회 160㎞부분에 참가해 전국 울트라마라톤 마니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30위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남겼다.
그동안 전주울트라, 부산썸머울트라 100㎞대회 등 수많은 100㎞를 완주한 최석무 고문은 자신의 한계를 한계단씩 확인해 나가는 과정으로 이번 160㎞에 도전했으며 이번 대회를 경험삼아 앞으로 200㎞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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