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5회 중앙교회 주먹밥나누기 실시

올해로 5회째 실시되는 보리밥으로 만든 주먹밥나누기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버스터미널 부근에서 실시된다.
행사를 준비한 김칠수 목사는 “모두들 어렵지만 지금보다 더 어렵고 힘든 때도 용기를 잃지 않고 잘 인내하며 견뎌 왔듯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다시 일어서자”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렵던 지난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는 기회를 가지며 모든 것은 생각하기에 달려 있듯이 늘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을 되찾기 바란다”고 행사추진 배경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먹밥과 예전 먹었던 장아찌, 된장, 고추 등이 간단한 반찬으로 제공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