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진품명품 출장감정 영광군편 녹화
KBS 진품명품 출장감정 영광군편 녹화
  • 영광21
  • 승인 2008.06.1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7월13일 일요일 오전 11시 방영 예정
KBS-1TV 진품명품 출장감정 <전라남도 영광군편> 녹화가 지난 17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실시됐다.

지역모습 및 문화유산을 재조명해 홍보하고 주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고미술품 등을 무료로 감정해 주는 프로그램인 KBS 진품명품 출장감정 녹화는 개그맨 배동성이 현장MC로 진행을 맡았다.

이날은 고서화 진동만, 고서 김영복, 도자기 이상문, 민속품 양의숙 등의 전문 감정위원들의 자세한 설명으로 영광주민 및 인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의뢰인 35명이 참여했다.

의뢰품중에는 영광읍 남천리 이모씨의 800년전 고려시대 생활자기인 도자기를 비롯해 병풍, 영광의 변천사가 그대로 전해오는 호적, 조선시대 여인들이 썼던 오동나무 이층장 등 70여점의 의뢰품이 감정평가 됐다.

세월속에 묻혀 있던 우리 것을 만나는 시간인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전라남도 영광군편>은 오는 7월13일 일요일 오전 11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