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으로 보는 남미

영광성당 문병구 신부가 영광우체국 3층 전시실에서 지난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남미지역 어려운 어린이 돕기 남미풍경사진전을 열고 있다.
지난해 안식년을 맞아 남미지역에서 동료신부들과 현지주민들을 만나고 돌아온 문 신부는 과거 어려웠던 우리나라를 돌아보며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전달하기위해 사진전을 준비해 40여점의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남미사진과 성경말씀이 담긴 책자와 전시사진의 구매가 가능한 이곳을 찾아 남미풍경을 사진으로 감상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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