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읍장 정광석)이 지난 12일 영광군청 행정지원과와 스포츠산업과 직원 등 50여명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양파수확을 돕는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룡리 정종진씨의 3,000㎡ 밭의 양파수확 현장을 찾아 수확시기임에도 인력부족, 인건비상승 등으로 수확을 못하는 상황을 도왔다. 영광읍은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속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