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업체 탐방 221 강’ 피부 뷰티크리닉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없는 하얀피부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이를 위한 여성들의 노력은 세계 각국을 막론하고 아주 오래전부터 끊임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
영광읍 신하리에 지난 2006년 4월 문을 열어 3년째 운영되고 있는 강’ 피부 뷰티크리닉(원장 강미정)에도 고운피부와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려는 여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미정 원장을 비롯한 관리사 두명이 고객맞춤형 관리를 지향하며 다양한 특수관리를 지원하고 있는 이곳은 농촌지역 특성상 문화혜택이 부족하고 도시까지 나가 관리를 받아야 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며 양질의 서비스를 전달하고 있어 피부와 몸매를 관리하려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건강 넘치는 생활 당신께”
강’ 피부 뷰티크리닉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스케일링, 필링, 기미, 여드름 등의 남녀 특수피부관리와 메조(니들)테라피, 비만관리, 고주파림프관리, 아유르베다, 아로마요법 등의 몸의 전신관리와 부분관리를 하고 있다. 또 이곳에서는 화장품과 건강식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얼마전부터는 찾아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두피의 상태를 무료로 측정해주는 두피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여러 계층의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지만 특히 사회활동을 하는 직장인과 젊은 여성들의 방문이 많은 이곳은 평일에는 오전 9시 문을 열어 오후 8시까지 운영되고 토요일에는 오전 9시에 문을 열어 오후 4시까지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또 사전에 예약을 하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빠른 정보를 바탕으로 최신기술을 습득하고 아낌없는 투자로 최선을 다해 고객을 맞이하고 있는 강’ 피부 뷰티크리닉 대표를 맡고 있는 강미정 원장은 “찾아오는 고객이 편안한 마음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무엇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부담없이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고 특징을 밝혔다.
건강한 아름다움은 자신감과 활력!
그는 또 “아무리 고액을 투자해 단시간에 개선된 피부도 꾸준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원래상태로 돌아가 버리기가 일수다”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피부상태와 형편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리해 나가고 있다”고 관리방법을 덧붙여 설명했다.
음식업을 하다 사업을 전향한 강 원장은 보다 나은 기술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족부건강법과 마찰경락마사지 1급 자격을 취득했으며 피부미용관리사자격취득, 건강기능식품교육수료, 두피관리자격증 등 관리사로서 필요한 전문적인 자격을 다수 취득했다
. 이런 각고의 노력결과 그는 지난 2006년 광주광역시장배 미용대회에서 발관리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비록 2년이 조금 넘은 짧은 기간의 경험이지만 강 원장은 여타에 뒤지지 않을 실력을 갖추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각종 세미나와 교육에 참여해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건강한 아름다움은 일상에 자신감을 심어주고 삶의 활력을 찾아주며 새로운 나를 탄생하게 한다.
강’ 피부 뷰티크리닉은 아름답고 건강한 밝은 세상의 리더가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박은정 기자 ej0950@yg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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