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 칠암삼거리 해바라기 소공원 조성 ‘눈길’

이번에 조성된 해바라기 소공원 조성지는 평소 갈대밭과 휴경지로 쓰레기투기의 온상지였으나 올 3월부터 갈대뿌리를 파내고 종자를 파종해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7월초에 동시 개화하도록 조절해 조성됐다
특히 7~8월 해수욕장 관광시즌과 앞으로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홍농 칠곡조선소 초입에 위치해 지역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특색 있는 공원으로 방문객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어 요사이 사진촬영이 한창이다.
홍농읍 관계자는 “올해 자체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양심화단 10개소가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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