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현 초콜렛 대표
장동현 초콜렛 대표
  • 영광21
  • 승인 2008.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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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발전하는 구심점 되겠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5일 저희 초콜렛이 벌써 첫돌을 맞았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하는 어린아이의 노력을 앞으로도 어여쁘게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는 초콜렛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민의 노령화와 인구감소로 터미널로 상권이 옮겨가면서 이곳 사거리주변은 낙후의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다시 상권이 조금씩 회복되고는 있지만 예전 누렸던 호황의 전성기는 감히 견줄 수가 없다.
저희 업체도 초기에는 약간의 고전을 겪기도 했지만 차츰 안정을 되찾아 가고 있다.

영광에서 나고 자란 저는 사업을 운영하면서 혼자만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주변일대 상가의 부흥을 함께 기원하며 더불어 발전되길 희망한다.

그동안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앞으로도 애정 어린 격려와 충고를 바라고 더욱 열심히 매진할 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