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면, 연실봉 하단부 목재계단 설치완료
불갑면(면장 정노성)이 사계절 등산로로 각광받고 있는 불갑산 등산로중 위험구간인 연실봉 정상 하단부 40여m 구간에 목재계단을 설치해 등산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면은 그동안 봄철 등산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1,000여m의 등산로 로프를 교체하며 등산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또 지난 7월에는 기존의 6개 코스인 등산로를 나팔봉에서 불갑사지구 가족호텔 부지까지 약 1㎞에 이르는 4시간 코스인 제7코스를 구축해 등산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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