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영광군 당직자들이 지난 8월30일 관내 군내버스 승강장 정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승강장을 깨끗이 청소하며 변화하는 정당의 모습을 보여준 당직자들은 “추석을 맞이해 출향했던 향우들이 고향을 찾았을 때 청소된 승강장을 보며 고향에 대한 깨끗한 이미지를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