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막바지 대목장에 숨통 트인 영광굴비
지난주까지 한산하기만 하던 굴비업계가 이번 주 들어 바쁜 손놀림으로 대목을 만끽하고 있다. 영광우체국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에 비해 우체국택배 물량이 60% 가량 늘었다. 민간택배가 9일 접수를 마감해 막바지 택배물량이 우체국으로 몰려 일손이 더 바빠지고 있다”고 대목 분위기를 전했다.
영광우체국은 택배를 12일까지 접수받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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