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품질분임 경진대회 대통령상 은상
영광원전 품질분임 경진대회 대통령상 은상
  • 영광21
  • 승인 2008.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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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주관, 전국 243개 분임조 열띤 경쟁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된 제3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한수원(주)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심교) 제1발전소 화학기술부 <꿀벌>과 제2발전소 방사선안전부 분임조가 각각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꿀벌>분임조는 ‘해수 전해공정 전해조 설비개선으로 정비횟수 감소’를 주제로 분임조는 ‘방사선구역 출입프로세스 개선으로 출입 소요시간 단축’을 주제로 참가해 각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광원자력본부는 지난해 전남도청에서 개최된 제33회 경진대회에서도 제3발전소 방사선안전부 분임조가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제34회 경진대회에는 총 5만여 품질분임조중 전국 시?도단위 예선에서 입상한 총 243개 분임조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