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하는 명절엔 군인도 우리 가족” 한수원(주)영광원자력본부 사택부녀회(회장 서정숙) 봉사팀이 10일 추석을 앞두고 영광원전내 해안초소를 방문해 과일, 떡, 과자류 등의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가보안시설 방호에 수고를 아끼지 않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사택부녀회는 이에 앞서 영광관내 독거노인 150여가구를 직접 방문해 양말 등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또 홍농읍 환경미화원들에게 제수용품 등을 전달하는 등 사랑을 실천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