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초부터 정주새마을금고에서 에어로빅교실 강사를 맡고 있는 황영란씨.
“정주새마을금고에서 강사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원서를 제출해 강사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힌 황 씨는 “에어로빅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운동이고 일상생활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땀으로 해소하며 여성들과 오랜 시간동안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며 특징에 대해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강사로 활동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보다 더 힘이 넘치는 율동을 지도할 것은 물론 에어로빅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곳은 매주 월~금 오전 9시30분 오전반과 오후 8시 저녁반으로 나뉘어 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 위치 : 정주새마을금고
● 전화 : 351-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