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 전라남도방범연합회 체육대회 성료

이날 행사는 이낙연 국회의원, 정기호 군수를 비롯해 22개 시·군 자율방범대원 및 가족 등 2천여명이 참석해 대회선언, 자율방범윤리헌장 낭독 등이 진행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영광의 이태범 대원이 교육감 표창을, 전정호 대원이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으며 영광읍자율방범대가 봉사왕을 수상했다.
한상숙 연합회장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전남도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방범활동에 여념이 없는 대원들의 봉사정신이 민생치안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나아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범체계를 통해 범죄와 사고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8천여 대원 모두는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밝은 전남을 만들고 대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해 범죄없는 마을 잘사는 마을 인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드는데 초석이 돼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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