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통일쌀 경작사업 추수 행사 열려

식량자급률의 법제화 및 대북지원 400만석 법제화를 요구하기 위해 실시된 이날 행사는 통일쌀 경작사업 경과보고, 통일쌀 경작지 갓 나락 베기 등으로 실시됐다.
주경채 회장은 “민족의 생명산업인 농업을 지키고 남북교류 협력을 통해 통일농업에 대한 보다 더 구체적인 대안과 농민과 농업을 지켜내고 통일을 앞당길 수 있도록 통일쌀 경작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확한 나락은 전남지방에서 모은 쌀과 함께 11월초 북한에 있는 동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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