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누구나 이용하는 열린 공간”
“주민 누구나 이용하는 열린 공간”
  • 영광21
  • 승인 2008.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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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군남반안보건진료소 준공식 개최
군남면 서부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군남반안보건진료소가 새 단장을 마치고 준공했다.
영광군보건소는 지난 5일 정기호 군수와 신언창 군의회의장 등 내외귀빈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군남반안보건진료소 준공식을 가졌다.

군남반안보건진료소는 지난 1984년 건축된 이후 노후와 장소협소로 2007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을 통해 군비 9,500만원 등 총 2억1,9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축됐다.
진료소는 앞으로 군남면 서부권 지역보건의료 사업을 총괄하며 민원인 이용 진료실과 진료원의 숙소가 배치돼 지역내 1차 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새롭게 신축된 보건진료소는 보건사업 수행에 있어 주민질병의 사전 예방적 사업공간과 주민편의시설로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