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출신의 박석봉 중령이 지난 10월2일 국군의 날 육군대령으로 진급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마면 화평리 태생인 박석봉 대령은 대마중학교와 광주대동고, 육군사관학교(41기)를 졸업했으며 대마 화평리에서 농사짓고 있는 부모아래 3남4녀중 4째로 태어났다. 박 대령은 소령시절 이학박사학위를 취득했고 1991년 결혼해 부인과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