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패션 / 송선화씨
지난 11월 남천리 먹자골목에 <그린패션>을 새단장 오픈해 운영중인 송선화씨.그는 “결혼 전부터 의류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결혼후에도 꾸준히 옷을 만드는 일과 수년 동안 의상실을 운영한 경험으로 <윤정의상실>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게 됐다”고 개업동기를 밝혔다.
송 씨는 “그린패션이라는 상호는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살려 짓게 됐다”며 “이곳에서 판매되는 모든 의류는 직접 손수 제작하고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하기에 고급적인 원단만을 취급한다”고 한다.
또한 “토탈패션, 맞춤전문, 천연염색, 모시옷, 기성복 제작 등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의류를 만들어 전달하는 것이 그린패션의 가장 큰 특징이다”고 설명하는 송 씨는 “고객들에게 정성을 다해 보다 더 세련되고 실용성 있게 입을 수 있는의류를 만들어 전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위치 : 영광읍 남천리 먹자골목
● 전화 : 352 - 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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