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생활안전협의회(회장 하성배)가 지난 2일 홍농파출소 사무실에서 소년소녀가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하성배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년소녀가장으로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며 모범을 보인 학생들을 돕게 됐다”며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꾸준한 관심으로 보살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하 회장은 홍농중 2학년 최성희, 윤기영 학생을 위로·격려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