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양성진)가 어려운 경제사장으로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감성치안을 펼치고 있다. 경찰은 지난 9일 영광읍 남천리에서 홀로 투병생활을 하는 김모(78) 할머니 집을 찾아 생필품, 과일 등을 전달하고 말동무가 돼 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