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재해로 매장된 27인 넋 기려
낙월면(면장 김강혁)이 지난 16일 상낙월리 달바위(팔각정)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상ㆍ하낙월리 이장 및 어촌계장, 마을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연고자 위령비 제막식을 가졌다.낙월면은 유골을 발굴해 지난 10월21일 목포 보현정사 봉안시설에 안치하고 이번 위령비 건립을 추진했다.
건립된 위령비는 군비 3,500만원을 들여 화강석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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