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 이웃돕기 잇따라
법성면 이웃돕기 잇따라
  • 영광21
  • 승인 2008.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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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굴비정식전문점 쾌척
법성면(면장 성석남)에 성금 및 성품이 잇따라 기탁되고 있다.
법성면여성녹색산악회(회장 김정자)가 회원들이 산행비용을 절감해 모은 50만원을 MBC광주문화방송에 전액 기탁했고 지난 12월24일에는 법성면송죽산악회(회장 김연심)가 성금 100만원을 새생명마을에 전달했다. 또 일번지(대표 김영식·박순덕)에서 백미 20㎏짜리 20포를 기탁했다.

성석남 면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준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